최씽씽의 역사자료실

내 손목시계 초침이 한번에 2초, 3초씩 움직일때 고장일까요?

 

배터리로 가는 시계를 쿼츠라고 합니다.

 

 

동그란 시계 배터리를 교체합니다.

 

요즘 스마트워치가 유행하면서 바늘로 가는 손목시계를 차는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보기 어려워 졌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고 알람, 일정관리, 건강관리 등등 여러가지 기능을 가진 스마트 워치를 사람들이 애용하는데요. 

갤럭시 워치나 애플워치가 대표적이겠네요.

 

하지만 디지털 기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바늘로 움직이는 아날로그 손목시계도 좋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날로그 시계의 종류도 수동식, 오토매틱, 쿼츠가 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 친구가 저에게 갑자기 손목시계가 고장났다고 버려야 한다고 말하더군요. 어떻게 손목 시계가 고장났냐고 물으니 초침이 정상적으로 안가고 2초씩 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계를 손으로 때리면서 맛이 갔다고 버린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거 배터리가 모자라서 그런거라고 배터리를 교체보라고 말했습니다. 시계방 가서 배터리를 교체하고 다시 정상작동하는 것을 보고 저에게 고맙다고 하던군요. 그래서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내 손목시계 초침이 정상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한번에 2초나 3초씩 움직일 때가 있습니다.

 

만약 내 시계가 2초, 3초씩 움직인다고 고장이라고 버리지 마세요.

 

그것은 손목 시계에 있는 기능으로 직관적으로 배터리가 부족함을 알려주는 표시입니다. 완전 저가형 시계에는 이 기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고장난 것이 아니라 배터리를 교체해 주면 다시 정상적으로 1초씩 정상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한마디로 초침 2초씩 갈때는 뭐다?

 

배터리를 교체해 주시면 됩니다. 절대 고장났다고 버리지 마세요.

 

보너스!

만약 태양광 충전식 시계가 3시나 9시에 멈춰있을때가 있습니다. 그것도 고장난 것이 아니라 배터리 충전량이 부족한 것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햇빛에 5분정도 놔두면 다시 충전이 되어 움직이게 됩니다.

 

이상으로 내 손목시계 초침이 2초, 3초씩 움직일 때 고장난 것이 아니라 배터리만 교체하면 된다는 것을 적어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이 있다면 절대 버리지 마시고 배터리를 교체해서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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