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씽씽의 역사자료실

2018년 수능 한국사 문제를 풀고 해설을 써봤다. 사실 시중에 나와 있는 수능문제집에 자세하게 풀이가 되어있다. 


그런데 이렇게 포스팅하는 이유는 길가다가 생각나면 스마트폰으로 쉽게 찾아보라고 썼고 


가장 큰 이유는 한국사를 잘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전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옆에 친구가 알려주듯이 쉽게 간편하게 해설을 써보았다.


공부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걍 놀면서 친구랑 대화한다고 생각하자. 



2018 수능 한국사 1번 문제 풀이







1번 문제가 원래 제일 쉽다.

수능 문제는 뒤로 갈 수록 점점 어려워진다.


문제유형을 보니 사진을 주고 시대를 알아내고 그 시대의 특징을 보기에서 고르는 문제이다.


어디보자~~!!


고인돌, 반달돌칼은 청동기네~? 


청동기하면 청동기로 만든 무기가 떠오른다..



4번 비파형동검이네.


의식의 흐름대로 고인돌 → 청동기시대→비파형동검으로 찍으면 된다.


참 쉽죠잉~ .(원래 1번이 젤 쉬워요)




오답이나 볼까?


1번 주먹도끼는 이름이 딱 무식하게 생겼네 - 구석기구만.


2번 철제갑옷이니까 말그대로 철기겠지.


3번 금관이니까 금관은 가야도 있고 신라도 있고 백제도 있고 고구려도 있고 하여튼 청동기느 아니지. 금관이 청동은 아니잖아.


5번 빗살무늬토기는 신석기 대표적인 유물이네~ 이것은 수능에 무조건 나오니까 걍 외워야 됨.



2018 수능 한국사 2번 문제 풀이





아 사진보니까 모르겠다?


그러면 글이나 읽어봐야 겠다.


삼국시대 중국침략에 대비해 성을 쌓았다? 


백암성? 수와 당의 침입 막아? 


삼국시대하면 당연히 고구려, 신라, 백제 3나라고 그 중 고구려겠네.


고구려에 대한 것을 찾아보자.





답은 5번 낙랑군을 몰아내고 영토 확장이네..


낙랑공주와 호동왕자는 들어봤지? 호동왕자는 고구려 왕자고 대무신왕의 아들이야. 그냥 강호동을 떠올리며 외워~.


강호동과 고구려 왠지 공통적으로 강하다고 느껴지지? 호동왕자는 고구려라고 외우면 참 쉽죠잉~!



심심하니까 오답이나 볼까? 사실 오답도 중요해! 왜냐하면 다음 시험에서 오답에서 문제가 나올 수 있거든.



1번 당의 3성 6부 수용은 고려다. 고려는 그대로 안쓰고 2성 6부제로 중서성과 문하성을 합쳐 중서문하성과 상서성 2성으로 운영했다.


2번 웅진, 사비로 """""거듭"""" 천도했다?


고구려 신라 백제를 보자 고구려는 국내성에서 평양성으로 천도했네. 1번했다. 평양성하면 평양이고 북쪽을 떠올리면 고구려라는 것을 쉽게 외워.


신라는 천도를 안했지. 우리가 알고 있는 경주지 .. 다른말로 금성이다. 


그러면 백제겠네. 위례성(한성)→웅진(공주)→사비(부여)로 천도했구만.



키포인트!

천도 안했다. 신라

천도 1번 했다? 국내성,평양성 - 고구려

천도 2번 위례성,웅진, 사비. - 백제

그냥 삼국시대 중에 여러번 천도했다? 그러면 걍 백제로 찍어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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