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씽씽의 역사자료실

동네형이 알려주는


2018년도 수능 한국사 문제풀이


벌써 5번, 6번 문제네.


스마트폰으로 버스나 지하철역에서 3분만 투자해서 보면 너네들의 성적이 쏙쑥이다.

같이 가보자.





2018년도 수능 한국사 5번 문제






지문을 보니까 향, 부곡, 소 주민들이 (가)했다는 것인데 (가)를 보기에서 골라라? 


향, 부곡, 소 에 대한 특징을 물어보는 문제네


쉽게쉽게 보자. 향, 부곡, 소는 천민집단이라고 생각하면 쉬워.


천민집단이면 양반이나 평민보다 안좋겠지?


그러면 답은 1번이네.



참 쉽죠잉~~~!



오답을 볼까?


2번 형평운동은 백정들의 신분해방운동으로 조선시대때 일이야. 백정하면 임꺽정 기억나지?




바로 이분이 임꺽정이야.


3번은 갑오개혁 신분해방운동은 1894년도 일어난 사건으로 현재 우리들에게 양반이나 노비가 없어지는 계기가 된 사건이야.


4번은 넘어가고 5번 공음전은 고려 문벌귀족들에게 주는 세습가능한 토지가 공음전이야.


천민들에게 이렇게 좋은 토지를 주지는 않았겠지? 


공음전은 수능에 문제, 보기, 오답으로 90퍼센트 확률로 나오니까 꼭 외워두자!!




2018년도 수능 한국사 6번 문제





이번 문제는 기초 지식이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지.


지문의 내용을 보면 고려후기 역사서를 보기에서 찾아라는 문제네.


보기의 역사서에 대한 편찬 시기를 알면 맞출 수 있는 문제야. 역사서 앞에 설명은 사실 볼 필요도 없어.


답은 1번 삼국유사지


편찬시기가 고려 후기야. 다른거 볼 필요가 없지.


저번 글에 삼국유사에 대해 자세하게 포스팅해 놨으니까 시간있으면 한번 봐봐.


<삼국유사 포스팅 바로가기>




오답을 보자


2번 삼국사기는 내가 삼국사기 포스팅을 자세하게 써놨으니까 시간되면 찾아봐.


<삼국사기 포스팅 바로가기>




3번 고려사는 고려붙었다고 고려시대가 아니라 조선시대 문종때 편찬된 고려역사서야.



4번 조선상고사는 신채호가 쓴 역사서로 일제 강점기때 쓰여진 책이지



5번 동국통감은 조선시대 성종때 편찬된 고대부터 고려말까지 역사를 쓴 역사서야.




이 문제는 각 시대의 역사서를 알아야만 풀 수 있는 문제로 약간 어려울 수 있지만 


고려시대 역사서가 사실 삼국유사, 삼국사기니까 만약에 고려 역사서만 알고 있었다면 사실상 2지선다가 되네.


하여튼 벌써 2문제를 다풀었네.


한국사 어렵다고 생각말고 쉽게 쉽게 접근하게 만드는게 내 목표야. 


포기하지 말고 3분만 투자해서 보면 나도 모르게 한국사 수능점수 10점 무조건 오른다.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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