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씽씽의 역사자료실

[동네형] 2018년도 수능 한국사 문제풀이를 해보자 7번, 8번





버스나 지하철에서 하루에 2문제씩 풀이를 가볍게 본다면 여러분의 수능 점수는 쑥쑥 오를 것이다.



☞2018 수능한국사 풀이 1번,2번

2018 수능한국사 풀이 3번,4번

☞2018 수능한국사 풀이 5번,6번



부담없이 가볍게 보도록 하자.





2018년 수능 한국사 7번 문제풀이






왕의 업적을 묻는 문제이다.


보기에 나온 단서를 가지고 왕을 추측한 다음


해당되는 왕의 업적을 보기에서 고르면 되는 문제이다.


이런 문제는 왕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아야 풀수 있는 문제로 찍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유명한 왕들의 업적들을 꼭 공부해 놓아야 한다.




보기의 단서를 보면

농사직설과 측우기다.


이에 해당하는 왕은 누구일까?




농사직설을 보고 세종대왕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좋겠지만 모른다면 측우기가 단서다.

측우기는 장영실이 만든 강우량을 측정하는 기계이다.



장영실은 노비출신으로 관직에 나갈수 없었지만 능력만으로 장영실을 발탁한 세종대왕의 일화는 유명하다.





보기에서 세종대왕의 업적을 찾아보자.



①녹읍 페지는 신라시대 신문왕때 일이다. 조선과 매우 멀다



②대동법 시행은 광해군때 시행한 것으로 1608년이다.



③균역법은 1751년 영조때 시행한 것으로 군필을 2필에서 1필로 줄였다.



④진대법은 고구려때 빈민 구제 제도이다. 곡식을 빌려주어 추수기때 돌려받는 제도이다.



전분 6등법은 1444년 세종때 토지 등급을 6등급으로 나누어 등급에 따라 세금을 달리 내는 제도이다. 당연히 좋은 땅인 1등전은 쌀이 많이 생산되므로 세금도 많겠지?



답은 5번 전분6등법이다.

전분6등법을 몰라도 나머지 보기를 안다면 풀 수 있는 문제이다. 


7번 문제는 난이도가 있는 문제이다.








수능 한국사 8번 문제풀이





보기를 보고 어떤 전쟁인지 확인한 다음 그에 대한 내용을 고르는 문제이다.


전쟁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어야만 풀 수 있는 문제이다.


단서는 징비록, 유성룡, 7년, 일본, 명군


너무나 쉽게 단서를 많이 주었다.


지문의 전쟁은 임진왜란이다.




보기를 보자


①인천상륙작전은 6.25전쟁이다.


②척화비는 1866년 병인양요를 막아낸 흥선대원군이 서양을 배척한다는 1871년 서양을 경계하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③한산도 대첩은 너무나 유명한 이순신 장군의 최대 업적이다. 이거 모르면 간첩.!


④친명 배금 정책은 1627년 정묘호란이다.


서희 외교담판은 고려시대이다.



답은 3번이다. 너무나 쉬운 문제로 임진왜란과 이순신 장군을 알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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