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씽씽의 역사자료실

동네형이 쉽게 알려주는 

2018년도 수능 한국사 문제풀이


한국사 초보자나 포기자를 위해 쉽게쉽게 수능문제를 풀어보자. 복잡한 내용은 걷어내고 쉽게쉽게 가보자고~~!



2018년 수능 한국사 3번 문제풀이







밑줄 친 그에 대한 인물에 관한 문제군..


아들이 설총이고 스스로 소성거사, 화엄경, 무애, 나무아미타불이 힌트구만.




여기에서 말하는 인물은 원효대사다.


소성거사, 무애, 화엄경을 알면 좋지만 모르는 사람을 위해 나무아미타불을 말해놨네




나무아미타불은 드라마, 영화, 만화에서 많이 들어봤을거야. 아미타불에 귀의한다는 뜻인데  불교에 깊이 들어가자면 복잡하니까

시험문제에서는 원효하면 나무아미타불을 떠올리면 돼. 




설총은 원효의 아들로 화왕계, 이두를 만든 분으로 알아두면 좋아.


원효하면 뭐다? 나무아미타불, 설총!!!




답은 4번이다.


원효에 대해 모르면 그냥 틀리는 문제다. 꼼수를 쓰다가 화엄경보고 화엄종 3번찍으면 틀린다.



원효하면 나무아미타불인데 이것은 아미타불에 귀의한다는 뜻인데 이것은 아미타 신앙이고 화쟁사상은 원효의 핵심 사상으로 이거 모르면 틀리게 되어있다. 



화쟁사상은 모든 논쟁을 화합하자는 불교 사상이라고 보면된다.




오답을 보자


1번 풍수지리설하면 도선이지


2번 교관겸수는 의천의 사상으로 교와 관을 같이 수행하자라는 뜻이야


3번 화엄종 개창도 의천이야. 본문에 화엄경보고 이거 찍어라고 출제자가 함정을 파놓은 거지


5번 백련사는 요세


3번문제는 원효가 하도 유명해서 원효만 알면 보기를 몰라도 답을 고를 수 있는문제구만.



마무리 정리다


원효하면 뭐다?


화쟁사상, 나무아미타불, 미타사상, 설총, 소성거사(이건 몰라도 돼) ㅇㅋ!






2018년 수능 한국사 4번 문제풀이






어디보자...


정책을 고르는 거구만.


최승로 나오고 어쩌고저쩌고 마지막에 외관을 두어라고 청하네?




백성이 힘들고 외관을 두어라고 하면 아무것도 몰라도 4번을 찍을 수 있지 지방관과 12목이면 몰라도 대충 감이 오질 않니?




4번에 대해 설명하자면 12목과 지방관은 고려시초기 왕건 삼국통일 이후 지방이 시끄러워지자 성종때 최승로가 12목을 두어 지방을 관리하자는 취지로 건의한거야





오답을 보자



1번 22담로는 백제때 이야기고



2번은 5경 15부 62주 되게 길지? 발해야. 발해가 엄청 넓잖아 그래서 지방제도도 저리 길다.



3번 8도 관찰사? 조선이지 .. 조선팔도라는 말 많이 들어봤지? 조선팔도가 조선8도야.



5번 9주 5소경은 신라다. 




각 시대별 지방제도를 묻는 문제인데 알면 그냥 풀고 모르면 여기저기 헷갈리다가 틀리는 문제다.



8도는 조선팔도라고 외우자. 많이 들어봤잖아.


5경15부62주는 되게 많다고 생각하고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큰나라가 발해니까 그렇게 외워봐.


22담로나 9주 5소경은 알아서 외우자..



그럼 이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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