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씽씽의 역사자료실

롤렉스 서브마리너 오버홀 주기와 비용



이번 포스팅은 롤렉스의 유명한 다이버 시계인 서브마리너의 오버홀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시계를 잘 모른다는 사람들도 롤렉스는 거의 다 알거나 한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특히 결혼예물 시계로 많이들 하고 계십니다.

롤렉스 서브마리너 그린은 수요가 너무 많아서 백화점에서 웨이팅조차 받지 않습니다. 그 정도로 일명 그린 섭마는 인기가 최고입니다.


다른 컬러의 경우 바로 살 수 없고 웨이팅을 하셔야지 빠르면 6개월에서 늦으면 2년 정도 걸려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비인기 제품인 롤렉스 익스플로러같은 경우는 백화점에서 바로 구매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롤렉스라는 시계브랜드는 우리나라에서 시계 인지도를 따진다면 당연 원탑입니다. 파텍이라든지 3대 하이엔드 시계가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인지도는 롤렉스를 따라오지 못합니다.


롤렉스 서브마리너의 제품상세 설명을 보실까요?





.



.



롤렉스 그린 서브마리너입니다. 일명 그린섭마로 우리나라에서 매우 인기있는 시계이지요.


오이스터스틸에 무브먼트는 롤렉스에서 자체개발한 칼리버 3135 무브먼트인데 데이트 있는 무브이고 논데이트 무브먼트는 칼리버 3130 무브먼트입니다.


방수는 수심 300미터이고 사파이어 글래스에 한방향 회전베젤, 하루 평균 일오차 ±2초가 허용범위이고 파워리저브는 48시간입니다.


세라크롬 코팅으로 영롱하게 빛이 납니다.



롤렉스 서브마리너 오버홀 주기에 대해 알아볼까요?


주변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대개 5년이 오버홀 주기라고 말을 많이 합니다.

cs센터에서 조차 정확한 오버홀 주기에 대해 정확히 대답해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5년된 롤렉스는 오차가 이상이 없다면 점검받을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단지 점검받기를 원하면 해준다고 합니다. 백화점에서는 7년에서 10년 사이가 오버홀 주기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를 종합해 보자면 일오차에 큰 변화가 없다면 대개 7년주기로 오버홀 해주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버홀은 고장예방차원에서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롤렉스 서브마리너 기준으로 백화점 공식as 오버홀 비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화점 공식as 오버홀 비용입니다. 


과세 물품가액이 600,000원이고 부가세 6만해서 총 66만원이 나왔네요.

물론 사설에서 점검하면 공식보다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만 롤렉스정도면 공식as를 하는 것이 비용을 더주더라도 안심이 됩니다.


롤렉스 서브마리너 리테일가만 해도 천만원대 중후반인 고가의 시계입니다. 물론 가격이 안닌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시계를 아껴주고 잘 관리한다면 내 아들에게 물려줄 정도로 좋은 시계입니다. 시계가 고장이 없더라도 오버홀 주기에 맞게 센터에서 주기적으로 점검을 받는다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롤렉스 서브마리너의 오버홀 주기와 오버홀 비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흥미있게 읽은 글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