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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과 창덕궁이 만들어진 건축 배경


서울에 광화문 광장에 있는 경복궁을 아시나요? 경복궁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알려진 우리에 문화유산이죠.


경복궁은 모두가 다 아는 조선의 대표적인 건축물입니다. 창덕궁도 서울에 있는 조선의 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입니다.


경복궁과 창덕궁이 만들어진 건축 배경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로 그 배경을 살펴볼까요?





경복궁이 만들어진 건축 배경




사실 이성계가 개경에서 많은 신하들을 처단하고 고려의 왕씨들 도시라 여겨서 개경을 꺼림직하게 생각합니다.



조선을 개국하고 나서도 개경에 도읍으로 싫어했던 이성계가 모든 신하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양천도들 결정하게 됩니다. 이성계의 오른팔인 정도전조차 한양천도를 반대했으니 모두가 반대한 셈이지만 태조 이성계는 한양천도를 결정하고 궁궐을 세워라 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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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년만에 궁궐이 건축되고 모두가 한양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경복궁의 경복은 으로 큰복을 누리라는 뜻으로 정도전이 이름을 지은 것입니다. 이렇게 한양천도와 함께 건축된 경복궁은 조선 1대 궁궐이 됩니다.





창덕궁이 만들어진 건축 배경




태조 이성계가 한양천도를 해서 경복궁이 조선1대 궁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태조의 오른팔인 정도전이 모든 국가업무를 수행했죠.



그리고 태조는 세자책봉을 2번째 부인의 아들인 방석을 선택을 하죠. 이에 첫번째 부인의 아들들은 분노를 하게 됩니다. 방과, 방원, 방간 등 형제들은 화가 나지만 아버지의 선택을 존중하죠. 방원만 빼구요.




그리고 왕자의 난이 시작됩니다. 왕자의 난은 아들 이방원이 아버지 이성계의 패거리들을 정리하고 자신이 왕이 되는 사건입니다.



정도전 패거리와 태조의 두번째 부인의 소생 방석, 방번을 처리하고 태조 이성계는 아들 방원에 의해 쫓겨납니다.





그리고 정권은 이방원에게 가죠. 이방원은 본인이 아버지를 쫓아내고 왕이 되면 명분과 위엄이 서질 않기 때문에 형 방과를 세우고 조금있다가 이방원은 태종으로 조선의 왕이 됩니다.


이방원이 왕이 되고 보니 아버지가 세운 경복궁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많은 관리들이 죽었고 아버지를 쫓아내고 들어오 궁이라 그렇겠죠?



그래서 잠시 개경으로 천도했다가 다시 한양으로 와서 창덕궁을 다시 건축합니다. 그리고 태종은 그곳에서 정사를 처리하게 됩니다.

결국 창덕궁의 건축 배경은 아버지와 아들의 싸움때문이죠. 




이렇게 짧게 경복궁과 창덕궁이 만들어진 건축 배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심심풀이로 읽어보기 쉽게 적어보았는데 즐겁게 읽었으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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