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해설위원의 말을 들은 황의조 선수의 인터뷰

최용수 해설위원의 자신에 대한 평가를 들은 황의조 선수의 인터뷰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남자 축구는 정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경기였는데요.

손흥민선수의 병역해결과 인맥축구 논란의 중심인 황의조 선수로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죠.

 하지만 아시안 게임 우승으로 금메달을 따면서 손흥민 선수는 병역문제를 해결하고 황의조 선수는 떠오르는 국가대표 공격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아시안 게임 특별해설위원으로 나온 최용수 전 감독이 해설을 하면서 황의조 선수를 극찬합니다. 황의조 선수에게 최용수 해설위원의 말이 어떻냐는 질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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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위원이 젊은시절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가

최용수보다 나은 것 같다는 말을 들은 황의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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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선수가 왕년의 본인과 같다고 말하는 최용수!

이에 웃으면서 반문하는 배성재!

부끄럽스니다 진짜? 사실 최용수는 아시아의 독수리로 황의조 선수에 못미칠 실력이 아닙니다. 겸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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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 저보다 더 뛰어납니다. 극찬이죠.

기분좋아진 황의조 선수.

어디보자. 뭐라고 답해야 좋은 대답이 될까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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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선수: 최용수 감독님은 뛰어난 공격수이고 제가 한번 잘 따라가 보겠습니다.

최용수 전 감독 흡족해하는 짤로 마무리~~!

최용수 전 감독은 아시아의 독수리로 많은 골을 넣었죠. 아시안게임 역대 한국 득점이 황선홍 선수에 이어 2위였는데 황의조 선수가 2위를 차지하는 바람에 3위로 밀려났습니다. 

황의조 선수가 아시안게임에서 워낙 잘해 인맥축구 논란을 씻고 이번 벤투 감독에게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황의조 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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