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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들을 위한 교통사고 합의 하는 법(완벽 정리!)


안녕하세요. 교통사고가 났을 때 많이 정신이 없고 당황해서 어떻게 합의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교통사고는 일생에 몇 번 나는 경우가 없어서 보험사에 모두 맡기게 됩니다. 그래서 많이들 손해를 보시는데요. 교통사고 가 발생 했을 때 합의 하는법에 대해 쉽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의 목적은 많은 분들이 교통사고 합의 시 요령 없이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오히려 보험사에 끌려다니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몇 번 보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글을 보신다면 자신의 권리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교통사고 합의 요령에 대해 살펴보도록 할까요?

 






1. 교통사고 합의 하는 법 - 절대 보험회사에서 추천하는 병원에 가지 않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추천하는 교통사고 전문병원이 있는데 절대 가면 안되고 집 근처의 본인이 원하는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왜냐하면 보험회사에서 추천하는 병원은 보험회사 직원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진단서를 낮추어 보험금을 을 적게 지불할 수 있습니다.




2. 교통사고 합의 하는법 - 병원에서 나를 진료한 진단, 치료기록을 넘겨주지 않습니다.


교통사고 후 병원에 입원하면 보험회사 직원이 찾아옵니다. 물론 빈손으로 오지 않고 서류 몇 십장이 든 종이를 들고 옵니다. 그리고 모두 사인해야한다고 하면서 사인하라고 줍니다. 절대 절대 그냥 하면 안됩니다. 전부 꼼꼼히 읽어보시고 사인하되 진료 열람 기록 권한은 절대 싸인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소송에 걸릴 경우 보험회사에서 내 진료 기록으로 유리한 판정을 받기 때문이죠. 내 무기를 적에게 그냥 주는 것과 같습니다. 교통사고 합의 하는 법 중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3. 교통사고 합의 하는법 - 입원하면 일하는 동안 월급과 휴업 손해액은 같다.  



교통사고 후 입원을 하면 일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치료비와 위자료는 당연히 받고 2주 진단이면 월급의 50%, 연봉이 3600이라면 월 300을 받도록 법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보험회사가 실제 손해액만 준다고 한다면 혹은 세금과 공과금 제외한 실수령액을 주겠다면 개소리이니 녹음기 켜고 녹취한다고 밝힌 다음 다시 한번 말하라고 하면 됩니다.

이것은 교통사고 합의 시 내가 받는 돈과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잘 알아두셔야 합니다.




4. 교통사고 합의 요령 - 보험사에서 주장하는 과실기록은 무시하자. 



10%과실은 교통사고가 났을 때 낮춰즐 것을 당당히 요구해야 되고 소송갔을 때 대부분 과실이 10%정도 낮아집니다. 참고로 내 보험회사가 내편이 아닙니다. 서로 보험직원들끼리 좋게좋게 합의하기 때문입니다.




5. 교통사고 합의 요령 - 빨리 퇴원하지말고 내몸이 완치될 때까지 완벽히 치료하자.


보험회사 직원이 가장 싫어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보험금을 교통사고 당사자에게 많이많이 지급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보험회사 직원의 실적에도 반영이 됩니다. 보험금을 적게 지급하는 직원일 수록 유능하다고 평가되지요. 많이 나가는 것 중 하나가 장기입원입니다. 그래서 보험회사 직원들은 어떻게 해서든 환자를 퇴원시키려고 여러가지 사탕발림말을 합니다.


특히 지금 퇴원하면 진료비 퇴원비를 돈으로 준다거나 혹은 일단 퇴원하고 아프면 통원치료비용을 주겠다는 등 여러가지 그럴듯한 말로 퇴원을 종용합니다. 일단 퇴원을 하게 되면 법적으로 교통사로로 인한 병이 완치됐다고 보게됩니다. 따라서 다시 아픈 곳이 생겨서 병원에 가면 보험회사에서는 이것이 교통사고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곳에서 다쳐서 온 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또한 오래 입원할 수록 내가 받는 보험금은 올라갑니다. 절대 몸이 완치되기 전까지 퇴원하면 안됩니다.




6. 교통사고 합의 요령 - 내 몸에 필요한 검사나 촬영은 모두 하자.  


교통사고 발생 시 내 부상 부위를 정밀하게 진단해야 합니다. 이 때 보험사에서 이상한 말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목이나 허리 하나만 찍을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보험회사 자체의 규정이고 보험사에서 지급을 거불할 시 금융감독원이나 소비자 보호원에 민원을 넣으면 해결이 됩니다. 이것은 자동차 손해배상보상법 제 10조에 명시된 법적 권리입니다.


교통사고가 나서 정밀검사가 필요할 시 CT, MRI를 꼭 찍도록 합시다. 참고로 나이롱 환자 때문에 촬영을 내맘대로 모두 할 수 없고 의사가 지시할 때 모두 받을 수 있습니다.





7. 교통사고 합의 요령 - 변호사와 손해사정사는 다르다?



손해사정인이란 손해액과 보험금을 계산하는 업무만 하는 사람입니다. 손해사정인의 장점은 소송을 하지 않고 수수료가 싸고 보상금을 빨리 받습니다. 하지만 보상금이 적은 큰 단점이 있습니다. 변호사는 소송을 걸고 수수료가 있어서 오래 걸리지만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8. 교통사고 합의 요령 - 우리 보험사도 내 편이 아니다.


교통사고가 발생 하면 양 측 보험사 직원들이 출동합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이 정확히 과실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 끼리 합의해서 과실을 조절합니다. 만약 자신이 보았을 때 과실이 맞지 않는 다면 보험사에 항의를 하거나 민원을 넣어야 합니다. 대부분 100프로인데 90:10으로 10을 집어넣더라구요. 

더 자세한 사항은 보험회사합의에 대한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교통사고 발생했을 때 합의 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운전자들 중 교통사고는 평생 안 날 수도 있고 1~2번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교통사고를 막상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릅니다. 그래서 자신이 받을 보상금을 모두 받지 못하는 경우가 안타깝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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