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씽씽의 역사자료실

45회 한국사능력시험(한능검) 고급 정답 및 문제 해설(2) 11번 ~ 20번 


안녕하세요. 저번 포스팅에 이어서 45회 한능검 고급 정답과 문제 해설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11번 부터 20번까지 총 10문제입니다. 






45회 한국사능력시험(한능검) 고급 정답 및 문제 해설 11번



시대적 상황을 묻는 문제네요. 지문을 보면 원의 제도인 변발과 호복을 폐지하라고 나옵니다. 원나라는 몽골이 커서 중국에 세운 나라입니다. 원나라를 보고 고려 후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문에서 원나라 제도인 변발과 호복을 폐지한 것을 보면 원나라가 쇠퇴하는 시기로 고려에 대한 지배력이 약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려 말기 원나라가 약해진 틈을 타 반원자주개혁을 한 왕은 공민왕으로 공민왕의 반원정책을 고르시면 됩니다. 공민왕(1351~1374)의 반원정책은 원의 풍습인 변발과 호복을 폐지하고 기철을 중심으로 하는 친원세력을 숙청합니다. 또한 정동행성 이문소를 폐지하고 원의 방식으로 바뀌었던 관제를 다시 고려식으로 바꿉니다. 쌍성총관부와 동녕부를 공격하여 탈취하게 됩니다.

 

정답은 1번 대표적인 친원새력인 기철이 숙청되었다입니다.

 

오답 해설

 

김윤후가 처인성에서 몽골군을 물리친 것은 몽골의 2차 침입때로 1232년입니다. 원나라가 세워지기 전입니다.

정중부가 정변을 일으킨 무신정변은 1170년입니다.

최충의 9재학당은 고려중기로 1055년입니다.

만적의 난은 최충헌의 노비로 무신정권입니다. 만적의 난은 고려 후기로 1198년입니다.




45회 한국사능력시험(한능검) 고급 정답 및 문제 해설 12번



너무 쉬운 문제입니다. 지문을 보면 고려시대 상감기법의 이 자기라고 답을 떠먹여 주네요.

고려청자 혹은 고려상감청자를 묻는 문제입니다. 상감기법은 도자기에 무늬를 내기 위해 표면을 파내고 파낸 자리에 백토를 넣어 흰색이 나오게 하는 기법입니다.

 

정답은 4번입니다. 시험에 나오는 고려청자는 거의 저 사진입니다.

 

오답 해설

 

조선 백자 달 항아리(보물 1437)

청자 참외 병(국보 94)- 고려 청자이지만 상감기법이 없이 전체적으로 녹색을 띄고 있습니다.

철화백자 매죽문 항아리(국보 166)

청화백자 매죽문호(국보 170)




45회 한국사능력시험(한능검) 고급 정답 및 문제 해설 13번



지문에 나오는 각각의 시기를 알고 순서대로 묻는 고난도의 문제입니다. 당연히 3점짜리네요. 지문의 전체적인 시기는 고려시대입니다. 정확한 시기를 몰라도 전체적 사건의 흐름을 안다면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최우는 무신정권 최충헌의 아들로 최충헌의 뒤를 이어 무신정권을 이어갔습니다. 정방은 무신정권의 인사권을 행사하는 곳으로 1225년에 설치되었습니다.

 

()고려시대에 과거제 도입은 쌍기의 건의로 고려 초 광종 때 도입되었습니다.(958)

()신돈이 전민변정도감을 설치한 것은 공민왕 때로 1366년에 설치되었습니다.

()정치도감은 충목왕이 권문세족과 부원세력을 개혁하기 위한 설치한 기구로 권문세족이 농민에게 뻬앗은 토지를 돌려주고 노비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하지만 원나라의 간섭으로 2년만에 폐지되었습니다. 정치도감 설치는 1347년입니다.

 

정답은 4번 나---다입니다.




45회 한국사능력시험(한능검) 고급 정답 및 문제 해설 14번



학생의 답변이라고 묻고 있지만 지문에 나온 역사서의 특징을 묻는 문제입니다. 지문의 힌트를 보면 고구려 신라, 백제가 나오고 본기, 연표 , , 열전이 보입니다. 본기와 열전은 기전체 형식의 역사서로 삼국시대를 저술한 것은 김부식이 지은 삼국사기입니다.

 

삼국사기는 고려 인종 때 김부식이 왕의 명령을 받아 편찬한 역사서로(1145) 우리나라 현존하는 최고의 역사서입니다. 앞서 말한 기전체 형식으로 서술했지만 세가는 빠졌습니다. 유교적합리주의 사관으로 인해 기이한 신화같은 것은 빼고 믿음직만한 사실들만 적었습니다. 그리고 김부식이 신라출신이라 고려가 고구려 계승의식을 가졌는데 삼국사기에서는 신라계승의식을 많이 반영하였습니다.

 

정답은 1번 기전체 형식으로 서술하였다입니다.


오답 해설

 

조선 건국의 정당성을 강조한 것은 조선 초 정도전의 고려국사(1395)에서 고려가 망한 것은 당연하고 조선이 건국된 것은 정당하다라는 취지로 서술하였습니다.

남북국이란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은 유득공의 발해고(1784)

단국조선에서 고려역사까지 정리한 것은 조선 성종 때 동국통감(1485)

불교사 중심으로 민간 설화를 수록한 책은 일연의 삼국유사(1281)




45회 한국사능력시험(한능검) 고급 정답 및 문제 해설 15번



지문의 내용의 시기를 알고 연표에서 고르는 문제입니다. 지문을 보면 귀주, 강감찬 이보입니다. 이것으로 강감찬의 귀주대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귀주대첩은 거란의 3차 침입으로 1019년입니다. 1차침입은 993년 소손녕이 쳐들어왔지만 서희의 외교담판으로 물리치고 2차 침입은 강조의 정변을 구실로 침입하여 양규가 흥화진에서 싸우다 전사하면서 겨우 막아냈습니다. (1010)

별무반은 거란의 침입으로 100년 뒤 윤관의 건의로 만들어진 부대로 여진족을 몰아내고 동북 9성을 설치하였습니다.

 

정답은 2()입니다.




45회 한국사능력시험(한능검) 고급 정답 및 문제 해설 16번



()는 대구입니다. 대구의 옛지명은 달구벌로 고려 왕건이 백제에게 대패한 공산성도 대구입니다. 서상돈, 김광제가 주도한 국채보상운동이 일어난 곳도 대구 광문사입니다.

 

정답은 4번 국채보상운동이 일어났다 입니다.

 

오답 해설

 

병자호란 때 인조가 피신한 곳은 남한산성입니다. 경기도 광주.

오페르트가 도굴을 시도한 남연군의 묘는 충남 예산입니다.

정약용이 경세유표를 지은 유배지는 강진입니다.

강주룡이 고공농성을 벌인 곳은 평양입니다.




45회 한국사능력시험(한능검) 고급 정답 및 문제 해설 17번



()진도는 고려 삼별초의 몽골의 침입에 대항하면서 이동한 곳 중 하나입니다. 강화도, 진도, 제주도 순으로 이동했습니다. 용장성도 진도에서 삼별초가 대몽항쟁을 위해 건설하였습니다. 진도와 해남 사이는 명량해전으로도 유명합니다.

 

()완도는 장보고의 청해진입니다. 공식이지요.

()거문도도 영국이 불법 점령한 것으로 유명한 곳으로 거문도하면 영국불법점령입니다.

()거제도는 6.25때 공산군 포로수용소가 있었씁니다. 미국 장군이 순찰갔다가 공산군 포로들에게 잡히는 등 큰 사건들이 있었씁니다.

()영도는 절영도라고 불리기도 하며 러시아가 자국 상인들을 위해 선박의 연료공급의 명분으로 저탄소설치를 한다고 조차를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독립협회의 반발로 절영도는 조차는 무산되었습니다.

 

정답은 2번입니다.




45회 한국사능력시험(한능검) 고급 정답 및 문제 해설 18번


왕의 업적을 묻는 문제네요. 지문을 보니 아우가 의천, 화폐로 보아 고려 숙종임을 알 수 있습니다. 고려 숙종 대에(1095~1105) 1097년에 화폐유통을 위해 주전도감을 설치했습니다. 주전도감에서 해동중보,해동통보와 활구(은병)를 만들어 화폐로 유통시켰습니다.

 

정답은 1번 해동통보의 유통입니다.

 

오답 해설

 

백동화는 조선 말 1892년에 전환국에서 발행한 근대식 동전입니다.

명도전은 철기시대 때 중국과 교역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상평통보는 1678년 조선후기 조선 숙종 유통되었습니다.

당백전은 조선 말 고종 때 흥선대원군이 만든 화폐입니다.




45회 한국사능력시험(한능검) 고급 정답 및 문제 해설 19번



지문을 보면 힌트는 이자겸, 척준경, 금나라입니다. 이자겸은 고려 인종대 문벌귀족으로 1126년에 자신이 왕이 되겠다며 이자겸의 난을 일으킵니다. 따라서 지문에 나오는 왕은 인종입니다.

 

고려 인종(1122~1146)대에는 대외적으로는 여진족이 거란을 누르고 금나라를 세워서 고려에 사대요구를 하고 대내적으로는 이자겸같은 문벌세력이 왕위를 넘보는 형국이었습니다. 또한 이자겸의 난 후 묘청이 서경천도운동을 주장하지만 실패하자 묘청이 난을 일으킵니다. 삼국사기를 지은 김부식이 묘청의 난을 진압합니다. 인종대에는 매우 혼란한 상황이 많습니다.

 

정답은 5번 묘청이 수도를 서경으로 옮길 것을 주장하였다입니다.

 

오답 해설

 

최충헌은 무신정권기 명종대(1170~1197) 인물입니다.

망이,망소이의 난은 무신정권기에 무거운 세금에 반발하여 난을 일으켰습니다. 같은 명종대입니다.

최무선의 화통도감은 고려 끝물 우왕(1374~1388)대에 설치한 것입니다. 최무선이 화약제조기술을 알아와서 화약으로 화포를 만들었습니다.

강조의 정변은 고려 목종(997~1009)대에 천추태후와 정부인 김치양이 바람이 나서 낳은 아들을 왕위에 올리려고 하자 강조가 정변을 일으켜 김치양과 천추태후를 없애고 목종은 폐위시키고 현종을 즉위시킵니다. 그래서 거란이 이를 구실로 2차 침입을 하게 됩니다.




45회 한국사능력시험(한능검) 고급 정답 및 문제 해설 20번



()를 보면 위화도, 태조, 최영, 회군이 보입니다. ()는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입니다. 1388년 이성계는 요동정벌을 위해 출진하지만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최영을 제거하고 실권을 잡은 뒤 얼마 후 고려를 멸망시키고 조선을 건국합니다.

 

()는 태조가 신하들이 간절히 원하여 왕위에 올랐다고 나옵니다.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는 때는 1392년입니다.

 

따라서 위화도회군(1388)~조선건국(1392) 사이에 있었던 일을 고르면 됩니다.

 

정답은 2번 조준 등의 건의로 과전법을 제정하였다입니다. 이성계는 위화도 회군으로 실권을 잡은 후 바로 조선을 건국한 것이 아니라 꼭두각시 왕 즉 공양왕을 세우고 뒤에서 조선 건국 준비를 합니다. 이때 전제개혁을 하여 과전법을 제정합니다.

 

오답 해설

 

녹읍을 폐지하고 관료전을 지급한 것(687)은 신라 신문왕입니다.

양지아문을 설치(1898)하고 양전사업을 한 것은 조선 고종입니다.

역분전 지급(940)은 고려 태조입니다.

직전법(1466)은 조선 세조 때 과전법으로 지급하는 수조지가 부족하자 과전법을 폐지하고 만든 법입니다.


45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한능검)에 대한 시험 파일과 정답 파일은 한국사능력시험 아래 공식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45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한능검) 고급 정답 및 해설 11번 부터 20번까지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한능검에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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