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씽씽의 역사자료실

빅맥 50주년 스페셜 팩 한정판 빅맥 캔텀블러 리뷰



오늘 빅맥 50주년 스페셜팩으로  빅맥 BLT세트와 빅맥 캔텀블러를 같이 7900원에 100개를 한정판매 하였습니다.


8월 30일 바로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한정판매 100개를 하였는데요. 오전에 마트 갈 일이 생겼는데 마트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구입해 왔습니다.



사실 빅맥 50주년 스페셜 팩을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채 왔는데 아침부터 맥도날드에 사람들이 줄을 서있더라구요. 한두명이 아니라 수십명이 줄서있어서 무슨일인가 봤더니 빅맥 캔텀블러를 구매하기 위해서 줄을 서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햄버거 먹을 마음이 처음에 없었는데 사람들이 줄서있고 빅맥 BLT 버거는 신제품이라서 줄을 서서 구매해 보았습니다.


이것은 맥도날드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빅맥 50주년 스페셜 팩 광고 페이지 입니다.

오늘 100개만 한정판매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빅맥 BLT세트는 다먹고 사진을 안찍었네요. ㅋㅋ


한정판 빅맥 캔텀블러 리뷰 들어갑니다.


빅맥 캔텀블러 박스 사진입니다. 맥도날드의 대표색깔인 레드 컬러에 50이라고 쓰여져 있네요.  스페셜 에디션은 깨알같이 적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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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박스를 개봉해 보니 비닐로 싸여진 빅맥 캔텀블러가 보이네요.





비닐을 벗기고 짜잔~~!

빅맥 캔텀블러가 나왔습니다.

정면에 박스에 보인 50이 햄버거 그림으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옆으로 돌려보았습니다.

50의 0에 해당하는 모습입니다.

햄버거 그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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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부분을 살펴보죠.


뚜껑부분은 보통 텀블러와는 다르게 마시는 구멍이 뚫려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이상한 것이 보입니다.

이것은 투명 플라스틱이 빨대입니다.





투명 플라스틱 끝을 손톱으로 밀어올려

보면 이렇게 빨대 부분이 올라옵니다.


투명 플라스틱에 구명이 뚫려 있어서 입에 대고 음료을 마실 수 있습니다.





밑부분입니다.

제조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중국제이고 용량이 350ml 입니다.





윗뚜껑을 분리해서 보면 이렇게 빨대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윗뚜껑 안쪽 부분입니다.

빨대는 분리가 됩니다.





빅맥 캔텀블러 안쪽 부분입니다.

캔텀블러 안쪽도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습니다.

겉과 안쪽 부분 사이에 공간이 없이 두꺼운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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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자로 빅맥 캔텀블러 길이를 재어보았습니다.

높이는 16cm정도 나오는 군요.

대충 500ml 맥주캔 정도 크기입니다.

실제 용량은 350ml 입니다.





이렇게 맥도날드 빅맥 50주년 스페셜 팩인 빅맥 BLT 세트와 한정판 캔텀블러를 살펴보았습니다.

캔텀블러는 두께도 두껍고 들어보면 묵직해서 퀄리티가 좋아보입니다. 




제가 운이 좋아서 10시40분쯤에 구매했는데 11시 쯤 되니까 매진되어서 사람들이 발길을 돌리더군요. 이것을 구매하기 위해 사람들이 꽤 많이 왔습니다.


텀블러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한정판이라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이상 맥도날드 한정판 빅맥 캔텀블러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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