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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유원지 자벌레 가는법 여행 후기 입장료 무료



뚝섬 유원지에 있는 뚝섬전망문화플렉스를 가보셨나요? 다른말로 자벌레라고 하지요.


자벌레란 자나방의 애벌레의 줄임말로 애벌레처럼 길게 이어진 문화체험 및 도서관입니다.


누구나 방문할 수 있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한강공원이 보여서 전망이 좋고 문화예술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지하철 7호선 뚝섬 유원지 역에 내리면 지하철 내 연결통로로 이어져 있어서 밖에 나가지 않고 바로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카드 찌고 내리면 바로 옆에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로 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를 확대해서 크게 찍어보았습니다.


뚝섬 자벌레라고 하고 옆에 전망문화콤플렉스라고 쓰여져 있네요.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고 싶으면 아래 사이트를 누르면 이동합니다

☞ http://www.j-bug.co.kr/



1층은 문화,편의시설

2층은 책읽는 벌레로 도서관입니다.

3층은 놀이벌레로 생태전시관입니다.







운영시간은 1층은 10시부터 24시까지이고

2,3층은 10시부터 18시까지네요.







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길게 이어집니다.

애벌레를 형상화 해서 그런지 좌우로 넗은것이 아니라 앞뒤로 길게 이어지는 건물입니다.

입구 근처에 직원이 있으나 개의치 않고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입장료가 무료이고 누구에게나 개방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뚝섬 자벌레 1층은 전시회장입니다. 공연도 한다고 하는데 제가 갔을 때는 공연은 없었고 그냥 전시회만 했습니다.

이렇게 가운데는 텅 비어있고 양쪽 벽에 미술품과 사진들이 걸려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갔을 때는 초등학생 그림들을 전시해 놓아서 사진은 안찍고 가볍게 감상하면서 걸어왔습니다.







여기가 자벌레 1층의 끝입니다. 여기서 옆에 있는 계단으로 밖으로 나갈 수도 있고 이렇게 위로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2층으로 고고!







2층은 책읽는 벌레로 한마디로 도서관입니다.

조용하고 한강이 보이는 전망이 좋은 도서관입니다. 책읽기에 아주 좋습니다.



위는 어린이용 도서관인듯 매트가 깔려 있고 신발을 벗고 맨발로 들어가서 눕거나 앉아서 책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는듯 책이 모두 새것처럼 구김없이 깨끗하였습니다.



이렇게 2층을 둘러보고 3층으로 올라가 봅시다. 3층은 놀이벌레로 생태전시관입니다.

살아있는 생물을 전시해놓았습니다. 그렇다고 동물원은 아니고 어항에 조그맣게 수중 생물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3층은 1,2층보다 좁습니다. 

이렇게 어항 3개에 소라게, 고동, 조개등 수상생물들이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어항 1개는 비어있었습니다.







3층 어항 뒤로 가보면 이렇게 아무것도 없이 밑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더이상 볼 것이 없어서 1층으로 내려왔습니다.







아까 1층에서 올라가지 않고 옆으로 쭉 가면 밖으로 나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밖으로 나가는 계단에 쉴 수 있는 의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가는 계단 오른쪽에는 누구나 칠 수 있는 피아노가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치지는 않았습니다. 







의자에 달려라 피아노 프로젝트라고 쓰여있네요. 그리고 누구나 연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밖으로 나와서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를 찍어보았습니다. 뚝섬 유원지에 정말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에 모두 담을 수 없어서 옆을 찍어보았습니다. 











자벌레가 이름처럼 길어서 카메라에 다 못담을 정도 입니다.



뚝섬 유원지에 데이트하러 많이 가시는데 한번쯤은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에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강이 보여 전망도 좋아서 데이트 코스로도 매우 좋습니다. 커플들이 전망대에 많이 있더군요.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갈 수 있어서 좋고 경치도 한강을 바라볼 수 있어서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렇게 뚝섬 자벌레 여행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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