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씽씽의 역사자료실

뚝섬 한강공원 힐링 산책 및 뚝섬 수영장 입장료



저번에 뚝섬 자벌레에 대해 포스팅을 했다면 저번 글에 이어서 뚝섬 한강공원 산책과 수영장 입장료에 대해 글을 써보도록 하겠다.


뚝섬 자벌레에 대해 쓴 글을 보고 싶다면 아래를 이용하면 된다.




평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뚝섬에 갔더니 사람도 많지 않아서 크게 붐비지 않았다. 사람이 전혀 없지는 않았다.


주말같았으면 사람이 너무 많아 붐빌텐데 평일이라 여유있게 산책을 즐기고 왔다.



한강공원을 걷다보니 이런 안내판이 나왔다.

아리랑 범선은 배로 된 선상카페이다. 

수상콜택시는 예전 무한도전 추격전에도 나온 작은 보트이다.

그리고 전망문화콤플렉스는 전에 포스팅한 자벌레 공원이다.




왼쪽으로 산책 고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따뜻하고 상쾌했다.


한강이 보여서 가슴이 탁 트이는듯 했다.








한강변을 따라 산책을 해보았다.

저기 보이는 큰배가 선상카페 아리랑 범선이다. 데이트코스로 좋을듯 하다.







탁트인 한강과 저 멀리 보이는 빌딩들!

빌딩 숲속에 있을 때는 마음이 답답하였지만

한강을 통해 바라본 빌딩들은 운치있게 보였다.






뚝섬 한강변을 걷다가 잔디밭으로 올라왔다. 

주말에만 와서 그런지 이렇게 한적한 잔디밭은 처음이었다.


뚝섬 한강공원은 주말에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빈자리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여유를 즐기며 잔디밭을 따라 걷다가 저 멀리 넓은 광장이 보였다.







눈 앞에 막는 것이 없이 탁트여있어서 내 마음이 힐링되는 것 같았다. 물론 평일이라서 가능한 일이다.


자전거 타는 분들, 장기두는 할아버지들,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 등등 모두 평화로워 보였다.







산책을 하다가 쉴 겸 벤치에 누워보았다.

벤치 지붕과 나무 사이로 보이는 파란하늘~

콧노래가 절로 나왔다.







벤치에 누워서 고래를 옆으로 돌려보았다.


텅빈 운동기구들이 쓸쓸이 서 있다. 


한참을 쉬다 보니 시간이 많이 흘렀다. 

이제는 집에 가야 할 시간이다.


벤치에 누운 몸을 일으켜서 지하철 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길을 가다보니 텅 빈 수영장이 보였다. 아무리 평일이라지만 손님이 한사람도 없었다??


알고보니 한창 공사 중이었다.




여름에 개장해야 하기때문에 공사를 하는 듯 하였다. 여기저기 벽돌이 쌓여있고 공사하시는 분들도 보였다.







다음에 올 목적으로 수영장 이용안내를 보았다.


수영장 운영시간은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인다.

입장료는 어린이 3000원, 청소년 4천원, 성인 5000원으로 저렴했다. 시에서 운영해서 저렴한것 같았다.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입장료 확대해서 한컷 더!







문이 닫힌 수영장!


수영장 안에 뉴에라 가게도 있었다. 물론 문은 닫혀있었다. 


오랜만에 여유있는 힐링 여행을 떠났다. 평일이라서 사람도 별로 없어서 매우 좋았다. 

만약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이 답답해서 힐링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시간이 없을 때 여기 뚝섬 한강공원을 추천한다. 




물론 평일에 와야지 이런 평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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