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여행후기 무료 힐링 데이트코스 좋아요!

인천대공원에서 여행후기 및 힐링, 데이트코스 

인천사는분들은 한번쯤 가보셨겠지만 타지역 분들은 아마도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포스팅 해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인천대공원에 놀러갔다가 사진찍은 것도 있어서 소개를 해봅니다.

인천대공원에 가는 방법은 버스를 타셔도 되고 인천지하철2호선 인천대공원역에 내리시면

쉽게 올 수 있습니다.

인천대공원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입구 들어가긴 전에 세워진 기둥입니다. 도로로 차들이 지나다니면서 여기가 

인천대공원이 있다고 알 수 있죠.

입구들어가기 전에 있는 인천대공원 안내도 입니다. 실제 사진으로 안내를 해놓았는데

사진에서도 느껴지듯이 엄청 넓습니다. 

조금 더 걸어가보니 인천대공원 입구가 나옵니다. 평일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깔끔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주말이라면 이런사진 못찍죠.

입구를 지나서 눈앞에 펼쳐진 광경입니다. 

저 끝없이 펼쳐진 도로를 보라~~!

앞으로 겉다보면 왼쪽길 옆에 조경나무들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관관객들이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커플들도 많아서 데이트코스로 추천입니다.

오른쪽에는 편의점이 있습니다.

물과 커피, 주스등을 팔고 있습니다.

음식점도 있어서 식사도 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을 찍어보았습니다. 

가격들도 적당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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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옆에는 수석들을 전시해 놓았습니다.

특이한 돌들이 많더군요.

수석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그늘막 쉼터 운영안내판입니다. 

캠핑장처럼 그늘막 치는 장소인가 봅니다.

아무대나 치면 안되고 사진 속에 정해진 장소

에서만 가능합니다.

조금 걷다보니 눈에 띄어서 찰칵!!

인천대공원 중심부인 호수가 보입니다.

이제 절반정도 왔네요.

사실 오른쪽 산에 더많은 장소가 숨어있어서 반도 안됩니다.

호수를 옆을 걸어서 반대편으로 오면 이렇게 분수대가 있습니다.

식물원도 있습니다. 물론 무료입니다.

식물원 내부입니다. 

호수 건너편에 펼쳐진 길...

날씨도 좋고 거리도 쫙 뚫려있어서 힐링이 되고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저길을 지나보니 유채꽃밭과 듬성듬성 있는 원두막.

원두막에 사람들이 올라가 쉴 수도 있습니다.

한폭의 그림같네요.

백범 김구 선생의 동상도 있습니다. 

묵념을 하고 사진 찰칵!

사실 백범김구광장, 재활용박물관, 수목원, 목재체험관, 동물원등 절반정도는 소개하지 못하였다. 다 무료다. 걷다가 힘들어서 포기할 정도로 넓었기 때문에.. ㅜ,ㅜ 

나중에 다시가면 사진찍어 올려야지.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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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힐링되는 여행이었다.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사진이 실제보다 안 좋게 나왔지만 도심에서 멀리 떠나지 않아도 경치좋고 공기좋은 곳이 또 어디 있을까 할 정도로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만약 인천대공원에 한번도 방문하지 않았거나 아니면 멋진 경치를 보러 멀리 갈 시간이 없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커플들 데이트코스로도 추천한다. 실재 관광객의 30%정도가 커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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