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씽씽의 역사자료실

어린이대공원 가는법, 입장료, 동물원, 식물원 무료





주말에 어린이 대공원에 갔어요.


가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어린이대공원이 입장료와 동물원, 식물원이 모두 무료더군요.


놀이동산은 제외하고요.


입장료가 무료고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많더군요.





어린이 대공원 가는 방법은 참 쉽습니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입구로 나오면 바로 전방에 어린이대공원 입구가 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나오면 바로 눈앞에 어린이대공원 입구가 보입니다. 여기가 입구입니다.

날씨도 좋아서 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여서 티켓팅없이 바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입구에서 조금만 가면 이렇게 분수대가 있습니다. 시간대별로 분수쇼를 하는데 마침 갔을때 분수쇼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악회도 하더군요. 매주 토요일1시쯤에 공연을 하는것 같습니다. 







분수대를 지나면 동물원과 식물원이 나옵니다.


동물원과 식물원 모두 무료이고 매표소 직원이 없으므로 그냥 들어가셔서 관람하면 됩니다.








펭귄들이 일광욕하듯이 모여서 있더군요.




.



조류 동물원인데 두루미 왜가리 등 여러가지 새들이 같이 모여있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다 누워서 자고 있습니다. 







가까이서 찍은 새인데 뭔지 모르겠네요.







두루미가 잘 보이는 곳에 홀로 서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학이라고도 하며 사진으로만 봤는데 실제로보니 키가 생각보다 크더군요.







조류 동물원 전체 샷








그리고 옆에 있는 동물원으로 가보았습니다.

바로 옆에 있기때문에 조류 동물원을 보고 관람하시면 됩니다.







반달가슴곰입니다. 더워서 그런지 가만히 앉아 있습니다. 대부분 동물들이 낮잠자거나 가만히 앉아있더군요.







나무그늘 밑에 누워 있는 호랑이



.




얼룩말하고 옆에는 코끼리, 라마, 사슴등이 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더워서 그런지 냄새가 엄청 심하게 나서  빠르게 구경하고 도망치듯 빠져나왔습니다. 



조금 돌아다니다 보니 식물원 푸드코트와 옆에 gs25편의점이 보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제대로 못찍고 간판만 찍어보았습니다.





푸드코트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매뉴판을 찍어왔습니다.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가격을 적어봅니다.



등심돈까스    8천원

열무국수     7천원

짜장밥       7천원

짜장면          6천5백원

우동           6천5백원

순살후라이드&감자    18000원




그리고 푸드코트 앞에는 카페테리아에서 음료수를 팝니다.







카페테리아 가격표입니다.

사진으로 잘 보이시죠?







그리고 동물원, 식물원을 지나 놀이동산으로 가봅니다. 

식물원도 입장료가 무료이고 사진은 잘 안나와서 식물원 사진은 안올립니다.







놀이동산도 엄청 넓고 놀이기구수도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찍기가 곤란하더군요. 후릅라이드, 바이킹, 범퍼카등 있을만한것은 다있습니다.



놀이동산은 유료이고 1회 이용은 5000원이고 자유이용권을 끊으면 어른은 27000원 어린이는 23000원입니다. 이용시간은 평일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여행후기


날씨도 좋고 주말이라서 관관객들이 너무 많아 관람하는데 약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어린이대공원이 워낙 넓다보니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나중에 평일에 시간되면 다시 오고 싶다.



나무나 잔디밭을 잘 조성해놔서 힐링도 되고 데이트코스로도 매우 좋았다. 가족관광객 70%에 커플30%정도 되는것 같았다.



교통도 편리하고 지하철 3정거장만 가면 뚝섬유원지도 있어서 데이트코스로 동물원 → 뚝섬유원지를 추천한다.









다른 사람들이 흥미있게 읽은 글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