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씽씽의 역사자료실

부천 시민이 듣고 싶은 음악 "클래식과 뮤지컬의 밤" 공연에 다녀왔어요!


2018년 9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창단 30주년 기념> 부천 시민의 날 기념 경축 음악회가 있었어요.


부천시민이 듣고 싶은 음악2 클래식과 뮤지컬의 밤이라는 제목으로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부천 시립합창단이 함께 공연을 했습니다.


9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 부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부천시민을 위한 무료공연이구요.


클래식을 좋아해서 이런 저런 공연을 많이 다녔는데 무료공연이라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부천 시민회관 전경입니다. 연주회를 보기위해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어린아이들을 대동한 가족들이 많이 있었는데 아마 아이들 조기교육을 위해 공연을 보러 온 것이겠죠? 아이들이 지루한 공연을 견디지 못해 몸부림 치는 모습을 재미있게 구경하였습니다.





위에서 올려다본 시민회관입니다. 2018 부천생활문화 오케스트라 주간이라고 써있네요. 제가 간 날짜는 9월 28일인데 10월 3일 부터 14일까지 공연하는가 봅니다.





음악회 팜플렛입니다. 클래식과 뮤지컬의 밤이 고연의 주제인가봅니다.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는 박영민 지휘자입니다. 공연에서 지휘하는 모습이 우아하고 멋있더군요.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타라와 부천 시립합창단의 공연 멤버입니다. 






프로그램 해설지입니다.


음악 프로그램은 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나팔수의 휴일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메들리...오페라의 유령, 로엔그린 등 13곡을 공연하였습니다. 





음악회 티켓입니다. 무료 공연이라서 입구에 있는 티켓 배부처에서 말하면 그냥 줍니다.


사람들이 무료공연이라고 생각해서 티켓을 안끊고 바로 공연장에 들어가려고 하더군요.


무료 공연이라도 자리 배석이 있기 때문에 티켓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음악회 다 끝나고 앵콜공연에 무음 어플로 찍었습니다.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부천 시립합창단이 모두 공연장에 올라가니 스케일이 매우 큽니다. 





음악회 다 끝나고 빈 공연장을 찍어보았습니다. 





공연 후기


정말 멋진 음악회였습니다. 클래식을 음반으로 많이 들었지만 음향기기에 크게 좌우되는지라 실제 공연장에서 듣는 것과는 많이 다르지요.



음악 선곡도 정말 좋고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도 정말 좋았습니다. 부천 시립합창단의 노래도 전율이 일어날 정도로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소프라노 이가연씨 노래가 정말 곱고 아름다웠습니다.



음악회는 10월에도 있으니 부천 필하모닉 홈페이지에서 공연 날짜를 보시고 연주회에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들 교육과 태교를 위해 가족들과 임산부들이 많이 오셨더군요.

조기교육을 위해서라도 추천드립니다.




이상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부천 시립합창단이 함께한 창단 30주년 기념 '부천 시민의 날 경축음악회'<클래식과 뮤지컬의 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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