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엑스박스 시리즈 x/s 컨트롤러 4세대(일명 엑박 패드 신형)의 사용법과 솔직한 리뷰 후기 입니다.

xbox 엑스박스 시리즈 x/s 4세대 컨트롤러(일명 엑박 패드 신형)의 사용법과 솔직한 리뷰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엑스박스 시리즈 x와 s를 출시하였습니다. 신형콘솔 출시와 함께 xbox 엑스박스 x의 4세대 신형 컨트롤러가 새로나왔는데요.

xbox 엑스박스 시리즈 x 신형 컨트롤러 일명 엑박 패드의 리뷰와 사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스박스 시리즈 x/s 컨트롤러는 일명 4세대 엑박 패드 신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엑박 패드는 xbox 360 부터 pc 게임 패드의 정석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pc 게임 패드나 콘트롤러를 추천할 때 무조건 돈 더 보태서 엑박 패드로 가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만큼 엑박 패드가 좋기 때문이겠죠?

 

저도 xbox 엑박 패드를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인터넷 가격을 보면 일반 게임 패드는 1~2만원 대면 구입할 수 있는데 4~6만원 대로 2배 이상 차이나기 때문이죠. 결국 비싸서 안 샀는데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엑박 패드를 꾸준히 추천하기에 큰 맘먹고 엑스박스 시리즈 x/s 컨트롤러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엑스박스 시리즈 x 컨트롤러 일명 엑박 패드 신형 솔직 리뷰

 

신형 엑박 패드는 직구로 구입하였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61800원에 팔고 있는데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때 신형 엑박 패드를 아마존에서 40달러에 팔고 있길래 다른 거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하였습니다. 배송비까지 하면 1만원정도 싼 수준이네요. 같이 커세어 마우스랑 gnc 비타민 그리고 합배용으로 PNY USB도 주문하였습니다. 커세어 마우스는 다음 포스팅에서 리뷰할께용.

제가 구입한 엑스박스 시리즈 x/s 컨트롤러 일명 엑박 패드 신형입니다. 한국에서 61800원에 공식몰에서 판매하고 있네요. 기존 엑박 패드와 크게 다른점은 없고 십자키 디자인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크기도 조금 작아지고요.

 

엑박 패드 옆모습과 뒷모습입니다. 뭐 특별한 것은 없고 이번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박 패드의 연동기기를 보면 콘솔과 PC,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10에 연동 가능하다는 것이 보이네요.

엑박 패드 밑에 보면 이렇게 밀봉씰이 있습니다. 뜯어져 있으면 중고품이겠죠? 사진과 같이 밀봉 스티커를 제거하고 개봉해 봅니다.

 

그러면 엑박패드 박스를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봉해보면 별거 없습니다.

.

내용물은 단촐합니다. 엑박패드와 밑에 건전지와 설명서가 있습니다. 

엑스박스 시리즈 X/S 컨트롤러를 자로 정확히 재어보았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가로는 17cm 정도 되고 세로는 12cm 정도 입니다. 무게는 저울이 없어서 정확히 재어보지는 않났는데 건전지 2개가 들어가서 그런지 묵직합니다. 그래서 오래하면 손목에 약간 무리가 있을 수 있겠네요.

 

엑스박스 시리즈 X/S 컨트롤러 신형 엑박 패드 사용법

엑스박스 콘트롤러 전원버튼

엑박 패드 블루투스 연결버튼

엑박 패드의 가운데 있는 동그란 X마크 버튼이 전원버튼입니다. 동그란 마크가 불이 들어오면 전원이 켜지고 컴퓨터와 연결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전원은 켜지는데 연결이 안되면 깜박깜박 거립니다. 옆에 사진은 무선 연결 버튼으로 엑스박스 리시버나 블루투스로 무선 연결을 할 때 저 버튼을 꾹 눌러주시면 전원버튼이 깜빡 거리면서 신호를 받습니다. 그리고 몇 초 뒤에 엑스박스나 PC에 연결이 됩니다. 집에 USB가 있으면 연결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엑스박스 시리즈 X/S 컨트롤러 일명 엑박 패드 솔직한 후기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싸이복스DX 게임 패드입니다. 신형 엑박 패드와 비교해 보니 싸이복스DX 게임 패드가 세로는 짧고 가로가 더 기네요. 싸이복스와 비교해서 엑박패드의 후기를 써본다면 그립감은 엑스박스 패드가 훨씬 좋습니다. 손에 딱 달라붙는 느낌이랄까 하여튼 손이 편안합니다. 버튼누르는 느낌도 가볍지 않고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그림감과 버튼 누르는 맛이 싸이복스보다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무선이라서 정말 편리합니다. 선이 신경쓰이지도 않고 게임 후 USB를 뽑고 선정리 하는 것도 없어서 무선이라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신호도 끊기지도 않고 잘 연결이 됩니다.

 

단점으로는 무겁습니다. 체감상 싸이복스DX의 2배~3배 느낌으로 무겁습니다. 원래 약간 묵직했는데 건전지 2개가 들어가니 더욱 무거워 집니다. 게임을 2시간 이상을 하면 엑박패드가 점점 더 무거워 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을 오래하기가 약간 부담이 됩니다. 또한 가격이 비쌉니다. 일반 패드는 저렴한 것은 1~2만원대 비싼 것은 3~4만원대 정도인데 엑스박스 패드는 공식몰 기준으로 61800원 대략 62000원정도 입니다. 가격대의 부담이 너무 크네요. 게임 패드에 무덤덤하다면 차라리 굳이 비싼 엑스박스 패드보다 저렴한 게임 패드를 고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상으로 XBOX S/X 컨트롤러 일명 신형 엑박 패드의 리뷰와 솔직한 후기에 대해 포스팅해보아습니다. 제 포스팅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감♡을 눌러주시면 제 글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됐는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글을 쓰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밑에 있는 아이콘을 통해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에 간편하게 이 글을 스크랩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흥미있게 읽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