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씽씽의 역사자료실

[영화 12피트]수영장 탈출 스릴러(?)영화의 줄거리 및 결말을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본 영화 12피트에 대해 영화의 줄거리 및 결말, 감상평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이 영화를 안 보신 분이라면 제 글을 읽어보시고 판단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영화 12피트는 수영장을 기본 장소로 내용이 진행되는데요. 수영장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른 장소는 몇 장면 빼고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영화 제작비가 상당히 적게 사용한 것이 느껴집니다. 



영화 12피트(12 feet deep)dms 2016년에 미국에서 제작된 스릴러 영화입니다. 밑에 정보를 보니까 2018년 11월에 한국에 개봉했네요. 누적관객수 924명이라는 초라한 관객 수를 보여줍니다.





영화 12피트(12 feet deep)의 줄거리?





영화 12피트의 줄거리를 살펴볼까요? 영화를 이끌어 가는 인물은 딱 3명입니다. 포스터에 보이는 여자 주인공 브리(알렉산드라 파크)와 브리의 언니? 조나(노라 제인 눈) 그리고 여자 청소부 클라라(다이앤 파)입니다.



브리(왼쪽)와 조나(오른쪽)



영화 시작은 연휴의 시작을 알리면서 수영장을 보여줍니다. 연휴 시작 전날이어서 수영장은 내일부터 며칠 간 문을 닫습니다.


브리와 조나는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며 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자 청소부 클라라는 교도소에서 출소해 수영장에서 청소부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영장 관리인이 클라라가 전과자임을 알고 오늘까지만 일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수영장 영업이 끝나고 수영장 청소부 클라라는 수영장 락커룸을 털려고 합니다. 그래서 영업종료까지 남아서 락커룸을 돌아다니지요. 주인공 브리와 언니 조나는 영업끝을 알리는 경고에 수영장을 나오려고 하지만 약혼반지가 없어진 것을 발견합니다. 





브리와 조나는 수영장에 다시 잠수해서 약혼반지를 찾는 중에 수영장 관리인은 수영장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고 수영장 덮개를 작동시킵니다. 그래서 수영장 전체가 플라스틱 덮개로 막아지고 약혼반지를 찾은 주인공 일행은 수영장 위로 머리를 내미니 머리 위로 수영장 덮개가 덮혀있습니다.






수영장 수심과 수영장 덮개는 사람 머리하나 정도로 공간이 있어서 주인공 일행은 머리를 수심에 내밀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관리자를 포함해 모두 나갔기 때문에 아무도 없습니다. 유일하게 여자 청소부 클라라만 있을 뿐...



그리고 수영장 덮개를 경계로 클라라와 주인공 일행과 대화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클라라는 주인공을 구해주는 대가로 약혼반지를 요구하고 서로 실랑이를 펼치며 영화는 흘러갑니다. 그리고 중간에 브리와 조나 사이에 갈등도 나오지요.



그리고 결국 실랑이 끝에 수영장에서 탈출하면서 영화 12피트는 끝이 납니다. 




영화 12피트 감상 후기



영화 12피트의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에 2점) 



영화 12피트는 폐쇄된 수영장 안에서 주인공 브리와 그녀를 질투하는 언니 조나와의 갈등과 청소부 클라라와의 목숨을 건 거래를 주된 이야기로 다룹니다. 하지만 영화는 지루하고 주인공이 처한 상황도 별로 납득이 가질 않아서 영화를 몰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께 영화 12피트를 추천하라고 한다면 저는 여러분들께 추천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저에게 맞지 않은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보시려는 분들은 제 포스팅을 참고하기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영화 12피트의 줄거리와 감상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흥미있게 읽은 글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