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였던 영화 존윅 1 줄거리 및 결말 그리고 개인적인 감상후기

별로 였던 영화 존 윅 1 줄거리 및 결말 그리고 개인적인 감상 후기

안녕하세요. 영화 존윅 1 의 줄거리와 결말 그리고 감상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는데요. 요즘 바빠서 블로그에 소홀하게 되었네요.

영화 존 윅 1은 키아누 리브스 주연으로 유명한 영화이지요. 하지만 저는 얼마 전에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존윅에 대해 어떤 영화인지 살펴볼까요?

영화 존 윅 1은 2015년 1월 21일에 개봉했고 주연은 포스터에서 보듯이 키아누 리브스입니다. 관객수는 11만명 정도로 그다지 크게 흥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네이버 관객 평점은 7점대네요.

영화 존 윅 의 줄거리와 결말을 살펴볼까요?

영화 내용은 매우 간단합니다. 키아누 리브스의 극 중 이름이 존 윅입니다. 영화의 설정에서 존 윅은 전설적인 킬러로 지금은 은퇴해서 조용히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가 존 윅이라는 것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경찰들 까지...

은퇴한 전설적인 킬러라... 영화에서 많이 보던 진부한 설정이지요.

그리고 마약상 비고의 아들 요세프가 주유소에 기름을 넣으러 온 존 윅을 발견합니다. 존 윅은 비고도 알고 주변에서 다 아는데 그의 아들 요세프만 몰랐나봐요?

존 윅에게 차 멋있다고 차를 자기에게 팔아라고 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거절하는 존 윅! 차는 머스탱 70년대 모델이라고 합니다.

그날 밤 요세프가 존 윅의 집에 몰래 와서 존 윅을 두들겨 패고 부인이 죽기전 마지막으로 남긴 강아지를 죽이고 자동차는 훔쳐갑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강아지를 죽였다는 것이지요!!!

영화 흐름상 다 아시겠죠? 바로 은퇴한 킬러가 다시 총을 잡고 복수하러 요세프를 잡으러 갑니다. 하지만 요세프 아빠가 마약상 비고! 바로 예전에 존 윅을 고용해서 다른 킬러들을 죽인 경험이 있습니다. 당연히 존 윅을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자기 아들이 죽는 것을 원하지 않아 다른 부하들을 고용해서 존윅을 죽이게 합니다. 존 윅과 비고의 부하들의 대결!

그리고 총을 막 팍팍 쏘대면서 존 윅이 다 죽입니다. 이것은 뭐 액션도 어설프고 그냥 총만 쏴 됩니다. 키아누 리브스가 달려가는 것도 엉금엉금 가는 것 같더군요. 말도 안되게 존 윅이 무적이지요. 

영화 존 윅의 결말입니다. 이것은 뭐 스포할 것도 없습니다. 당연히 요세프 죽이고 끝이 나기 때문입니다. 반전도 없습니다. 그냥 다 죽이고 요세프 죽이고 마지막에 비고를 죽이는데 갑자기 그 잘 쏘던 총을 버리고 격투를 합니다. 격투 끝에 비고를 죽이고 다른 개를 한마리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영화 존 윅 1 은 끝이 납니다. 아마 레옹의 화분처럼 킬러 존 윅도 개를 시그니쳐화 시킨 것 같습니다.

영화 존 윅 감상 후기 입니다.

개인적은 평점 : ★★☆☆☆ (5점 만점에 2점) 

내용도 B급이고 액션도 B급인 영화! (다른 후기를 보면 액션이 사실감 있다고 써놨던데 전혀 공감되지 않음)

총을 양손으로 움츠리며 쥐는 장면같은 경우 사실적이만 전혀 폼나지 않음. 전설적인 킬러라는 컨셉에서 너무 액션이 엉거주춤하고 어설픈데 죽지 않음. 적들은 한방에 잘 죽는데...

개인적인 느낌은 아저씨와 킹스맨을 어설프게 섞어놓은 영화? 뭐 있어보이게 살인이 금지된 킬러들의 콘티넨탈 호텔같은 설정이나 이런 저런 요상한 규칙! 그리고 아저씨보다 어설픈 액션! 

하지만 신나게 총질하기 때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영화를 보게 됩니다. 아무 생각없이 스트레스 해소용 시간 때우기로 본다면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키아누 리브스는 멋있게 나옵니다. 

이상으로 존 윅 1 줄거리 및 결말 그리고 개인적인 감상 후기 였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영화를 보실 때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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