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경기장 ssg 랜더스 vs 한화 이글스 시범경기 무료로 보고 온 후기

문학경기장 ssg 랜더스 vs 한화 이글스 시범경기 무료로 보고 온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3월은 프로야구 시범경기 시즌입니다. 시범경기란 프로야구 정규시즌을 가기 전에 몸풀기 경기라고 볼 수 있는데요. 선수들의 경기력과 컨디션 관리, 주전과 비주전들의 테스트 등을 하는 의미가 있는 시즌입니다.

 

저번에는 고척돔에 가서 KT 시범경기를 보고 왔는데요. 이번에는 인천 문학경기장에 SSG 랜더스의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제가 관람한 경기는 2025년 3월 10일에 했던 SSG 랜더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입니다.

 

참고로 시범경기는 주중에는 무료이고 주말에는 5000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저는 월요일에 갔기 때문에 무료로 보았습니다.

 

네이버 지도

 

 

밑에 링크는 제가 전에 고척동 KT 시범경기를 보고 적은 글입니다. 고척돔에 가실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척 돔 야구 시범경기 입장료 무료로 보는 법[키움]

 

 

 

인천 문학경기장 가는 길은 너무나 쉽습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이 딱 있기 때문에 여기서 내리면 사진과 같이 바로 문학경기장이 나옵니다. 

 

문학경기장은 엄청 큽니다. 걸어도 걸어도 SSG 야구장인 랜더스 필드가 보이지 않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나오면 안내도 왼쪽 위에 있는 동문 출입구로 나옵니다. 나와서 정면에 보면 큰 경기장이 있는데 이것은 야구장이 아니라 문학주경기장으로 축구장입니다. 야구장인 SSG 랜더스필드는 오른쪽으로 꺾어 들어가야 합니다.

 

나무 틈새로 왼쪽에 보이는 큰 건물이 축구장, 오른쪽에 보이는 흰색 벽이 야구장입니다. 사람들도 많이 가기 때문에 따라서 들어갔습니다.

 

---

---

 

문학경기장 SSG랜더스필드 야구장 입구입니다. 원래는 표검사를 하는데 시범경기라서 표검사를 하지도 않고 시범경기 입장권도 발권하지 않습니다. 고척돔 KT 경기에서는 시범경기 표를 발권해 주고 입구에서 발권된 표를 보여주고 들어갔는데 문학경기장은 매표소는 닫혀있고 발권 없이 그냥 들어가면 됩니다. 아마 무료라서 그런가 봅니다.

 

야구장에 들어가면 빈자리 아무 데나 앉으면 됩니다. 발권이 없기 때문에 지정석이 없습니다. 그냥 돌아다니다가 자기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월요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왔습니다. 특히 인천인데 한화팬들이 많은 것이 놀라웠습니다. 저는 사람이 없는 자리로 가서 여유 있게 편안하게 관람하였습니다.

 

이날 SSG랜더스 선발은 송영진이었네요. 전광판에 SSG랜더스 선수들은 사진이 크게 나오고 어웨이 팀인 한화 선수들은 옆에 사진이 조그맣게 나옵니다. 한화 타자는 플로리얼입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햇볕도 좋아서 야구 보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이날 SSG랜더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결과는 3:1로 한화의 승리였습니다. 시범경기라서 그런지 치열하기보다는 테스트 느낌의 시합을 하였습니다. 핫도그 먹으면서 재밌게 보았습니다. 시간 있으신 분들은 주중 시범경기가 요즘 날씨도 좋고 경기 보기 좋으니까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검색창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편리하게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공감♡을 눌러주시면 제 글이 여러분들께 도움이 됐는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글을 쓰는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밑에 있는 아이콘을 통해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에 간편하게 이 글을 스크랩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흥미 있게 읽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