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툼레이더 줄거리 및 결말 후기

영화 툼레이더 줄거리 및 결말 후기

게임으로 툼레이더는 매우매우 유명합니다. 그래서 영화 툼레이더의 줄거리와 결말에 대해 몇자 적어 볼까 합니다. 

툼레이더는 게임으로써 매우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요. 

최근 들어 툼레이더 리부트를 시작으로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그리고 이번에 발매될 예정인 쉐도우 오브 툼레이더까지 시리즈로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게임 툼레이더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로 까지 나왔습니다.

영화 툼레이더의 줄거리와 결말은 툼레이더 리부트를 기본으로 만들어졌는데요. 라라가 초창기 쌍권총을 집기 전에 연약한 모습인데요. 어떻게 여전사가 되어 가는지 보여주는 영화에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게임과 같습니다만 툼레이더 리부트의 방대한 이야기에서 5분의 1정도를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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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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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툼레이더의 줄거리를 알아볼까요?

라라는 아버지의 실종 이후 자유분방하게 살고 있는데요. 그러다가 라라 아버지의 회사의 직원?이자 친구인 아나가 아버지가 실종이라서 죽은 것으로 하고 아버지의 유산을 물려받아라고 요구를 합니다.

참고로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는 엄청난 부자입니다.

유산을 물려받는 문서에 사인하기 직전에 아버지의 퍼즐에서 아버지가 사라진 곳에 대한 단서를 찾게 됩니다. 게임에서는 아버지가 고고학을 연구하는 사람으로 나오죠.

아비지 친구이자 회사 간부인 아나

퍼즐에서 나온 단서로 아버지의 비밀연구소를 찾게 된 라라! 그곳에서 아버지의 비밀노트를 발견합니다.

고대 일본 여왕 히미코에 대한 연구수첩인데요.

실종된 아버지를 찾기 위해 수첩에 나온 위치를 토대로 라라는 짐을 싸서 떠나게 됩니다.

가는 길에 폭풍우를 만나서 배는 침몰하고 겨우 살아남게 됩니다.

조난당하고 눈을 떠보니 ????

트리니티라는 집단에 잡히게 됩니다. 그리고 라라가 가지고 왔던 가방 안에 아버지가 연구한 히미코의 무덤에 관한 수첩을 빼았깁니다.

트리니티는 히미코 무덤을 찾는 비밀범죄 조직입니다. 라라 아버지도 트리니티에게 당하죠.

라라를 배에 태워준 선장도 같이 잡혔는데 선장으 도움으로 라라 혼자 탈출하게 됩니다.

라라 도와준 선장

그리고 라라는 고생하면서 겨우 탈출했는데 뒤따라온 트리니티 중 한명과 대결을 합니다.

그리고 트리니티를 죽이면서 처음 살인을 하게 된 라라!

조금씩 연약한 모습에서 강인한 전사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죽은줄 알았던 라라 아버지와 만남.

조금 스토리가 엉성하긴 합니다. 

죽었다고 소문난 아버지가 라라랑 트리니티랑 싸울 때 구경하다가 도망가 버립니다. 

그리고 라라가 수상한자를  쫓아가서 확인해 보니 실종된 아버지???

아버지 동굴에서 다친거 치료하고 라라의 전매특허인 활을 들고 다시 자신을 도와준 선장을 구하기 위해 트리니티 적진으로 들어갑니다. 수첩도 찾기위해..

선장과 포로들을 탈출 시킨 라라!!

그런데 뜬금없이 라라아버지가 괜히 히미코 무덤앞에서 얼쩡거리다가 트리니티에 잡힙니다??? 스토리 당황스럽네요. 게임과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라라는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트리니티에게 히미코 무덤을 같이 탐험하게 됩니다.

트리니티 악당들+ 라라+ 라라아버지 !

이상한 조합으로 히미코 무덤을 탐험하는데 

트리니티들이 무덤의 함정에 몇명 죽고 마침내 히미코 무덤에 도착합니다.

히미코 무덤 앞에서 트리니티가 방심한 사이에 라라와 라라아버지가 트리니티에 달려들어 한바탕 결투를 벌입니다.

다죽고 트리니티 두목과 라라랑 한판승부! 

결국 라라의 승리!!

라라 아버지는 히미코의 질병에 감염되어 죽습니다. 죽으면서 폭탄으로 히미코의 무덤을 날려버립니다.

라라혼자 히미코의 무덤에 탈출하고 밖에 있는 선장과 포로들과 함께 섬을 탈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말에 라라는 아버지의 유산상속에 싸인하고 회사 목록을 보다가 트리니티가 아버지 회사목록에 있는 것을 보고 위에서 처음 말한 아버지의 친구이자 직원인 아나가 트리니트의 배후란 것을 알면서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후속편을 위한 장치인듯 합니다.

영화 감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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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레이더 게임을 너무나 재밌게 했습니다. 리부트나 라이즈나 모두 2번씩 클리어할 정도로 재밌게 했는데요. 영화의 줄거리와 결말이 너무 실망이었습니다. 히미코 무덤에서도 뻔한 함정과 스토리, 그리고 소박함...

게임과는 전혀 다를 정도로 말이죠. 트리니티 숫자도 적고 중간보스인 오니도 없고 히미코의 폭풍도 없고.. 하지만 게임에서 나오는 무기들은 깨알같이 넣어놨습니다. ㅋ 등산용 갈고리, 쌍권총, 활 등..

라라을 연기한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너무나 매력적이고 예쁘게 나왔습니다. 라라 보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죠. ㅋㅋ

라라의 침몰하는 배 장면이나 탈출하는 액션 장면은 정말 화려하고 재밌었습니다.

영화 자체로는 줄거리나 결말은 그저 그렇지만  액션도 좋고 영상도 좋아서 게임을 생각안하고 그냥 액션영화로 보면 재밌게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게임 팬이 아닌 액션영화로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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